양주자봉(이사장 강수현)은 어제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환경그림책 만들기를 운영했습니다. 오래되고 읽지않는 그림책을 활용하여 새로운 책으로 탄생시키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린코디네이터로 활동중인 공립어린이집 원장님들께서 제안 해주셔서 진행했는데요~ 7개 공립어린이집 7세 원아 71명이 세 타임으로 나눠 지구를 위한 한시간 바나나씨와 팡이세균 고래아가씨의 바다결혼식의 환경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이 직접 환경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스티커를 붙이고 자기가 만든 그림책을 발표하며 환경지키기 약속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탄소중립 노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양주자봉도 많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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