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자봉(센터장 김용훈)에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회천2동 회천신도시 일대에서 자원봉사 V-에코 반짝반짝 클린데이를 운영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유치원생을 비롯한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회천신도시에 새로 이사온 신규 봉사자 등 50여명이 함께 상습적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방치된 각종 오물과 폐기물 등 21개의 마대 약 1.5톤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클린데이 활동 후 소감을 듣으며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어린이들이 정말 많은 담배꽁초를 줍는 모습에 넘 안타까웠다며, 어른들이 금연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램을 얘기하는데 양주자봉도 맘이 넘 아팠습니다. 시민의식의 중요성도 깨닫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않고 깨끗한 양주시가 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더 약속 후 활동을 마쳤는데요~~ 여러분들께서도 쓰레기 안버리고 줍는 습관을 갖도록 약속부탁드립니다!! 주말에도 우리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회용기를 가져온 봉사자에게 맛있고 고소한 뻥튀기를 제공하며 십만대군 용기내 프로젝트를 함께 운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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