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날~~ 양주자봉(센터장 박종성)은 사랑의 고추장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11일에 자원봉사 희망나눔터 코치님들이 모여 직접 만든 고추장 200통을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장애인복지회, 회천노인복지관 등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는데요, 원래는 1박 2일로 계획 된 워크숍을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을 돕고자 변경, 뜻깊은 이번 나눔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맛있는 고추장 드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양주자봉은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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