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양주자봉(이사장 이성호)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선물들이 한가득 도착했는데요  현재 13기 가족봉사단으로 활동중이신 신동안님(훈민정음 가족)께서 친구들을 위해다양한 문구용품들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마스크 스트랩과 재미있는 내용이 가득한 메모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도안으로 만든 디폼블럭까지 선물을 받고 좋아할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기분 좋은 상상을 하는 와중에  또 하나의 선물이 사무실로 도착했는데요 담심포 박귀선 대표님께서 단편 소설책 50권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덕현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유빈 학생이 취약계층의 영어학습을 돕기 위해 직접 스토리를 기획하고 영어로 번역까지 한 작품인데요  뛰어난 글솜씨에 놀라고 어려운 친구들을 생각해주는 마음에 감동받은 양주자봉입니다  주변의 소외된 친구들을 위해 나눔을 함께해주시는 세 분을 만나면서 양주자봉은 마음 풍성해진 하루를 보냈는데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신 신동안, 박귀선, 김유빈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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