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주자봉(이사장 강수현)은 이른아침부터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대적으로 전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상습 침수지역인 회천2동 일대를 중심으로 재난대비 통합자원봉사지원단(단장 이정주)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수로 덮개를 열자 흙과 담배꽁초, 비닐 등 쓰레기가 가득 쌓여있었고 봉사자분들은 삽으로 퍼내면서 빗물받이 안의 오물들을 말끔히 제거하며 정말 많이 고생을 하셨는데요~!! ㅜㅜ 앞으로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주변을 함께 살피는 작은 실천이 큰 재난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되새기며, 몸은 고단했지만 배수로가 시원하게 뚫린 모습을 보며 모두가 보람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정비 활동과 우리동네를 함께 지켜나가기를 바라며... 이른 아침 빗물받이 청소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정성껏 정비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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