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주자봉(센터장 김용훈)에서는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 「우리 함께 만나」 활동을 운영했습니다.  만나는 만들어 나누자의 줄임말로 72주년 6.25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활동인데요  행복나눔 봉사단 단원들과 센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4시간 동안 초코칩 쿠키, 크렌베리 쿠키 등 700여개의 쿠키를 정성스레 직접 만들며 포장하였고  쿠키 만들기 활동이 끝난 후에는 단원들이 오늘 활동에 대해 평가해 보고 단원들의 의견을 공유해보는 평가회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단원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쿠키는 덕정동에 있는 양주시 보훈회관을 통해 6. 25. 참전용사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인데요  단원들이 열심히 만든 쿠키인 만큼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활동에 참여한 단원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7월에도 재미있는 활동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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