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으로 인해 무더웠던 일요일 오전 10시! 양주자봉은 지난 4월에 심었던 감자를 수확하기 위해 “2022 땅속 보물찾기 미션! 숨어있는 감자를 찾아라~!” 가족봉사단 연합 등 5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센터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바쁘신 중에도 강혜숙 시의원님이 깜짝 방문하셔서 격려말씀을 해주셨고, 초대 단장님이신 이경연 단장님과 각 기수별 가족 소개를 하며 간단히 인사를 나눈 뒤,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폭염속에서 비닐을 걷어내고, 감자를 캐서 햇볕에 말린 뒤 정성스레 박스에 넣어 포장 작업까지 마친 뒤, 따뜻한 감사와 고마움을 이웃분들게 전달하기 위해 가족봉사단이 자녀와 함께 ‘감사해 한줄 편지’를 손글씨로 작성하며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마음들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 수확한 감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이 어려웠던 가족봉사단 결연 시설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인데요~   맛있는 감자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함께해주신 가족봉사단 연합(초대단장 이경연) 가족분들과 언제나 출동해주시는 회천의용소방대(대장 최태옥) 대원분들, 그루터기 봉사단 송종철 회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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