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주자봉(센터장 김용훈)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는데요 담심포 박귀선대표님과 김유빈 작가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박귀선 대표님은 담심포와 봉사단체 사랑을 바느질하다를 통해 점자인형 만들기, 마스크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고 있으신데요   오늘은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어린 친구들을 위해 영어동화책 100권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이번 영어동화책은 새내기 작가로 활동 중인 김유빈 작가님이 직접 스토리를 기획하고 영어로 번역까지 한 작품인데요 지난 영어소설책 후원에 이어서 어려운 친구들을 생각해주는 마음에 감동받은 양주자봉입니다. 나눔을 함께해주시는 따뜻한 두 분을 만나면서 양주자봉은 마음 풍성해진 하루를 보냈는데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신 박귀선 대표님, 김유빈 작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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