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자봉(센터장 김용훈)은 지난 2월 6일 7.8 초대형 강진이 덮친 튀르키예 & 시리아 이재민을 돕고자 자발적 후원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그동안 많은 기업, 봉사단체에서 이재민에 필요한 의류, 핫팩, 방한용품 등 7품목 1,200여개의 물품을 후원해 주셨고~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를 통해 재난 피해 복구 긴급 모금에도 200만원 성금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접수된 구호물품은 3월 중 항공편으로 전달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인해 전달이 미뤄지다가 드디어 어제 인천항 물류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지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를 위해 긴급 지원활동에 동참해 주신 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지친 아픔에서 벗어나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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