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천4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순옥)의 밑반찬서비스 "행복반상"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불 앞에서 연하게 푹 삶아낸 삼계탕과 정성스럽게 다듬은 비름나물무침, 취사병 출신의 부위원장님의 손맛 가득 마늘쫑, 영양분 가득 연근조림까지~ 대야와 솥, 거다란 냄비가 가득가득 했습니다. 그리고 양주자봉은 활동의 어려움과 지원 할 사항에 대해 꼼꼼히 의견을 들었는데요, 높아진 식자재 값에 고민이 많으셨습니다. 봉사자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여 즐겁고 보람있는 봉사활동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돕는 양주자봉이 되겠습니다~ 회천4동주민자치위원회의 행복반상은 독거어르신 30가정에 풍성하게 전달됩니다. 매 달 더 좋은 반찬을 드리기 위해 고민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에 선정되어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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