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우리들의 노력!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방지를 위한 버드세이버 활동이 지난 화요일 율정초등학교 앞 방음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연간 800만 마리에 이르는 새들이 유리창에 충돌하여 다치거나 사망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버드세이버 활동은 작은 새들이 충돌하지 않도록 보호하고자 진행 된 캠페인이었습니다. 100여미터의 방음벽에 얇은 줄 스티커를 꼼꼼히 붙이고 떼어내며 봉사자분들의 어깨와 팔이 뻐근할 정도였지만 새들이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습니다. 함께해주신 회천4동 자율방범대, 회천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봉사자분들과 조류충돌방지협회분들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