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양주자봉(센터장 김용훈)에서는 양주2동 고읍도서관 주변 택지 구간을
자원봉사 20개 단체 130여명이 4개 구역으로 나누어
거리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단장 김용훈)을 중심으로 지난 2년간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며 지역 내 방치되었던 쓰레기 등을 줍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는데요~!
토요일 이른 아침에도 많은 봉사자분들이 참여해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며
변화된 도로와 택지를 보니 너무 보람된 시간이었지만, 한편으론 트럭에 한가득 쌓인
쓰레기들을 보니 앞으로 더 열심히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한 양주시를 위한
활동을 만들어나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양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10개분야 189개 단체 8,654명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평상시에는 재난에 대비하여 단체별 재난안전체험 교육 및 모의훈련 등을 실시하고
지역내 재난재해 발생 시 인명구조, 의료, 급식 등 복구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 외에도 앞으로 센터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페친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오늘부터 양주자봉과 함께
환경을 위해 쓰레기 버리지않기! 재활용 하기 등
나만의 다짐 실천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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